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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의도 맛집 갈비의 끝판왕

여의도 맛집 인정할만 하다

 저희 가족은 여름을 맞이하기위해 몸보신을
하고자 다들 좋아하는 갈비를 먹으러 가게 되었는데요.

제가 또 맏딸이기도 하고 동생과 부모님을 위해 뭐가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고기가 제일 입맛을 고려해 무난하니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여의도맛집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항소갈비2호점! 여기는 또 보니깐 1호점도
따로 있을정도로 유명한 곳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차로 갔지만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올수
있는 거리겠더라구요. 여의도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여의도종합상가3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저희처럼
자가용을 타고 오셔서 주차를 가게 뒷편에다 하고 오시던지, 
아니면 전철을 타고오셔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보시다시피 가게 앞에만 주차장이 있는게 아니라 따로 
양쪽으로 가게뒷편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저희처럼 이렇게 주차를 앞에다가 하셔도되시고 뒤에다가
하셔도 되시는데요. 주차장이 다른 고깃집과는 다르게
지하로 내려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참 유용한것 같아요.
아주 넓은 공간으로 자리가 확보가 되어있어서 회식하기에도
저희처럼 가족외식에도 하시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그렇게 하여 매장안에 들어와보았는데요. 여기 도착해서
알게된건데 친구가 말해주기를 여기 황소갈비에서 
자기가 티비를 봤었는데 거기에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가
여기 와서 고기를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대박이지요?
그때 남자 둘이서 소고기랑 공기밥 냉면까지 모두 클리어하는
모습을 티비속에서 포착을 했더래요. 그래서 저보고 알려주는데
저보고 지금 거기냐고 하는거있지요?^^

그소리를 들으니깐 오오~ 하면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더욱더
갈수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가족들과 한번 고기를 먹어볼까?
하고 매장안에 들어와서 메뉴판을 보게 되었는데요.
오잉? 4인분을 주문을 하면 4인분 공짜로 먹을수가 있었고
갈비살과 토시살도 각각 600g씩 먹을수가 있더라구요!
가격부터가 일단 남다르지 않나요? 완전 대박이였어요.
특히나 갈비살로만 토시살로만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따로 1인분 추가도 할수가 있었구요.
무엇보다 점심스페셜로 황소갈비랑 된장찌개나 냉면을
같이 먹을수가 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점심특선으로
먹으러 와바야겠네요~ 따로 점심메뉴에도 찌개와 육개장
뚝불고기까지도 들어가있어서 완전 맛있게 먹어볼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여의도맛집에서 저희가족은 각각 토시살과 갈비살을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4인분을 주문을 하면 4인분을
서비스로 준다고하니깐 이거 주문을 안할래 안할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단번에 이걸 주문을 하게 된것이였죠!
보니깐 저희가족뿐만 아니라 대부분 이걸 세트로 주문을
해서 고기섭취를 하고 있더랍니다. 저희도 얼른 빨리 고기를
먹기위해 준비를 단단히하게 되었는데요.

요새는 또 고기집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점 같은데 가면
은근히 이렇게 셀프바로 운영을 하는 곳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따로 첫 반찬들은 제공을 해서 주시는데 나중에는 따로
추가를 하실경우 저희처럼 이렇게 셀프바를 이용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또 반찬을 리필을
해달라고 하는게 눈치가 보였는데 이렇게 따로 반찬리필할수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으니깐 부담없이 마음껏 먹을수가 있겠더라구요!
단 어딜가나 중요한부분이겠지만 먹을양만큼 가져다가 먹어야
업주도 소비자입장에서도 서로 기분좋게 이용할수가 있겠죠?!

그렇게 소고기를 주문을 하면 이렇게 숯불을 먼저 제공을
해주시는데요. 활활 타오로는 숯불향때문인지 그래도 벌써부터
고기를 구울생각에 군침이 들더랍니다! 그리고 여긴 특이하게
따로 반찬을 학교 급식판있잖아요. 그곳에다가 주시더라구요.
다소 예전 학교시절 생각도 잠시 들게 해주어서 추억돋게
해주네요~! 거기에다가 마늘, 양파절임, 콩나물무침, 쌈장,
김치까지 셀프바에 가져가 담아볼수가 있었답니다.
확실히 한꺼번에 한식판에다가 가져와볼수 있으니 먹는 사람도
간편하게 먹을수가 있고 여기 식당에서도 깨끗히 더 쉽게
설거지를 할수가 있으니깐 이런 서비스 은근 서로에게 좋은것
같아 일석이조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반찬을 가져와서 야금야금 먹고있었는데 따로 갈비살과
토시살이 등장하였는데요. 고운빛깔의 자태를 느낄수가 있었어요
따로 방송에서 한번 나오면 저처럼 직접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꽤나 있으시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꺼번에 몰리면서 그만큼 여기도 대기줄까지
스게 되는 경우까지 이르게 된다고 하더랍니다. 
마침 저희는 평일에 온것이라서 한가하게 먹어볼수가 있었는데
운이 좋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왠지모르게 저희가족이
여기를 전세낸거같은 기분이 드는거 있지요?
하지만 저희가 다 먹을때쯤에 손님들이 하나둘씩 차오기 시작~!
그정도로 여긴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보니깐 저희가 고기를 주문하고 난 동시에 사장님께서
입구쪽에서 직접 소고기를 손질을 해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여기 황소갈비2호점에선 본래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손님을 끌려고 일부러 밖에서 썰고 하는 모습도 연상케했는데
나중에는 꼭 그런곳에서 주문받고 그자리에서 딱! 썰어주잖아요.
그런게 또 얼마나 맛있어보이던지..ㅠㅠ 그래서 한때 집근처
시장에서 분식집이니 족발집이니 등 그런데 가서 포장해오고
그랬다니깐요? 그런데 여기도 입구쪽에서 소고기를 직접
주문과 동시에 직접 썰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깐 완전 군침이
저절로 들더랍니다. 

여긴 또 직접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소고기만을 취급하고 계셔서
사장님께서 이렇게 주문을 하고나면 직접 손질부터 제공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깐 그야말로 고기의 퀄리티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었던것이죠. 그리고 보시다시피 육즙이 풍부하고
분홍빛깔의 선호도가 높기에 신선함은 그야말로 보장이되겠죠?
손길이 정말 어찌나 섬세하고 신속하시던지, 소중하게 소고기를
다루는것처럼 보이지만 손놀림은 끝장이였어요! 완전 초스피드로
뚝딱뚝딱! 손질을 해서 가져다가 주셨답니다~
뭐 저희가족입장에서는 완전 더할나위 없이 소고기를 영접했던
순간이였죠! 

엄청 바쁜 손길로 이것저것 준비를 하시던데 여긴 또 저희처럼
가족들이나 회식장소로 손꼽히는 장소였지만 따로 커플끼리
오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2+2 세트도
많이 나간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역시 그래서 하루에 고기
써는 양이 만만치 않겠구나~! 하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어요.
칼을 쥐고 계시는 사장님의 포스가 약간 베테랑 급 수준으로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여의도맛집에서 느껴보는 소고기느님~!!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래도 소고기하면 마블링이 제일 생각나죠? 한우가 또
꽃이 피우는걸 최상급 고기라고도 불리운다 하잖아요.
근데 그게 왜인줄아셔요? 외국에서는 아무래도 마블링이
있으면 최상이 아니라 최하위급으로 취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스테이크라고 불리우는 메뉴를 주문하면
그게 기름이 거의 없는 부위를 제공하게 해주는데요.
이게 부위가 더 좋은 품질이라고 평가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저희 나라에서 참숯으로 이렇게 구워먹어보면
아마 그 마블링의 힘을 깨우칠걸요?! 얼마나 맛있는건데!!

그래서 해외에 나갓다오셨다거나 해외에 사셨던분들이 한국에
오신다면 꼭 무조건 고기집으로 일순위로 가셔야해요~
그래야 진정한 고기맛을 느낄수가 있는것이지요.
이렇게 시뻘겋게 후꾼 달아오는 참숯에다가 구워먹으면
얼마나 기분좋은 치익~ 소리도 들리고 눈까지 호강하게 
해주는데요. 진짜 둘이먹어서 하나 죽어도 모를정도로 깜놀할
소고기맛을 느낄수가 있을거랍니다.

그렇게 저희가 주문한 고기를 노릇노릇 구워서 먹어보기 시작!
빛깔한번 예사롭지 않나요? 끝내주지요? 전 여기 황소갈비2호점에서 토시살과 갈비살을 같이 구워서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취향껏 주문을 해도 되시고 먹고싶은 부위만 골라서 드셔도
되세요! 방송에서 봤는데 먹을때 자르지도 않고 구운대로
한입에다가 그냥 쏙! 넣어서 먹던데 진짜 여긴 보시다시피
곱게 하나하나 잘라져 나와서 굽기도 편하고 먹기에도 간편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여기와서 고기를 영접하나봐요~
특히나 가격대도 저렴하니깐 완전 개이득이라는 셈이지요!
그래서 안자르고 한입에 먹어보기로 하고 구워보기 시작~

본격적으로 소고기를 구워보기 시작하고나서 나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마늘기름장까지도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역시 고기랑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는 마늘기름장!
이건 역시 꼭 소고기와 함께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가
있는 것이지요. 보시다시피 소고기는 이렇게 치익 소리와 함께
앞뒤 골고루 구워주시면 바로 분홍빛에서 먹고싶은 색깔로
변해지게 되는데요. 보면 볼수록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따로 여기선 직원분이 먹기좋게 구워주시니깐
그냥 저희는 편안하게 고기를 섭취할수가 있었지요.
덕분에 가족들과 그동안 못했던 수다도 떨게 되었고
고기사진도 마음껏 찍어서 sns에 올렸더니만 다들 
부럽다며서 새해부터 고기를 먹으니깐 좋냐고 자랑
그만하라고 하더라구요 하핫~ 맛있는걸 어떡해! 
이렇게라도 새해맞이가족들과 기분좀 내야하지 않겠어요?

안그래도 저희 동네에 그런 고깃집 하나 생겼으면 하는바램이
티비에서 볼때마다 느끼게 되었는데 이렇게 멀지않은 곳에
황소갈비라는 고깃집이 생겨서 천만 다행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맛이 보장되면 나중에 단골손님 만드는것 시간
문제잖아요? 저희도 여기 고기맛을 보고 단골될것 같아서
명함까지도 챙겨서 나와보게 되었던거에요~^^
역시 여기는 질보다 맛으로 승부할정도로 여긴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였어요! 특히나 이런 상권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맛으로 승부를 해야 살아남는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긴 정말 그런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고깃집이에요!

여기 이승윤씨랑 매니저가 토시살과 갈비살을 덩어리채로
구워서 한입에 먹는 사진을 저에게 보여주었는데요.
그걸 보더니만 괜시리 저도 따라서 먹고싶긴 하더라구요.
동생이 무슨 사진 보냐고 보더니만 자기도 이거 프로그램
봤다면서 일단 자르지 말고 한번 먹어봐! 하는거있지요?
그래서 동생과 함께 각각 치익~ 하고 구워진 이 토시살과
갈비살을 한입에 쏘옥 먹어봤어요. 진짜 양도 양이지만
맛도 진짜 대박이였어요~ 이모든게 74,000원이라니 그야말로
거저 먹으라는 소리죠^^

여의도맛집에서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소스와함께
소고기를 이렇게 토핑을 해서 한입 먹어보았는데요.
우와..진짜 이거 자르지 말고 그냥 드셔야해요!
왜 그 이승윤씨와 메니저가 그렇게 한입에 폭풍흡입을
했던지 그 이유를 체감할수가 있었답니다!
진짜 맛있떠라구요. 괜히 소고기가 아니더랍니다.
입에서 살살~ 눈처럼 녹더니만 목구멍으로 자연스레 골인!

특히나 여기는 일반 가는소금이 아니라 굵은 소금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살짝! 찍어서 먹어봤거든요?
소고기의 특유의 느끼함을 이것을 통해 말끔하게 해결을
해주니깐 그야말로 일석이조로 맛볼수가 있었던거랍니다!
거기에다가 따로 소금간해가지고 양파소스와 함께 곁들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이거 진짜 먹다보니깐 느끼해서 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숯불향으로 구워서 그런지 느끼함은 전혀 느낄수가
없었고 오히려 담백한 소고기맛을 먹을수가 있었어요.

진짜 불필요한 지방따위 없이 담백한 부위만 제공을 해주셔서
불판위에다가 고기를 촤악~ 얹히니깐 익어가는 기분좋은
소리와 함께 향까지 숯불향이 코끝을 맴돌게 해주었답니다.
따로 직원분께서는 소고기는 오래 익히면 나중에 질겨져서
맛이 떨어질수가 있으니깐 바로바로 앞뒤 한번씩만 구워서
입속으로 넣으시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만큼 소고기 육즙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으니 바로바로 먹는게 최고지요~
그래서 가족들도 바로바로 익혀서 상추쌈해가지고 먹었는데
다들 엄지손가락을 저절로 들었답니다!
저랑 동생은 급기야 맛있다고 자축의 파티를 펼쳤죠~

따로 고기를 먹다보니깐 다른 테이블에서 된장찌개와
밥을 주문하는것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저희도 뒤지지 않고 바로 밥과 찌개를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사장님께서 된장찌개도 맛있다고
하셔서 같이 주문을 하게 되었거든요. 
보시다시피 된장안에 들어간게 건더기가 엄청 튼실하고 
가득한게 소고기도 먹고 한끼 식사를 하기에도 더할나위없이 
맛있는 된장찌개였어요. 
솔직히 일반 고깃집에서는 된장찌개 하면 야채쪼금
두부쪼금 들어가있던데, 여긴 건더기가 어마무시함!
정말 이거 따로 소주파이신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징
않을까 싶은데요. 소주를 부르는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이라
술안주에도 적합하답니다! 
따로 저는 국밥 말아먹듯이 밥에다가 말아서 먹어보았지요~

그렇게 된장찌개를 먹고 나중에는 동생이 물냉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물냉면을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게 되었는데요.
보시다시피 냉면면발이 탱글탱글하면서 국물은 정말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육수맛을 조금 맛보았는데 개운해서
소고기의 느끼함도 같이 잡아줄뿐더러 같이 고기와 먹을때
후루룩! 하고 찰떡궁합의 맛을 느낄수가 있었다니깐요?
동생이 주문을 한건데 제가 또 다먹었네요 헤헤;;
후식하면 아무래도 냉면 아니겠어요? 
정말 여기서 냉면이랑 된장찌개 그리고 밥은 꼭!
필수로 주문하셔야 하세요~ 전 다음번에 여기 친척들이랑
오면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네요!
그것도 맛있다고 사장님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다 먹다보니깐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저희 옆
테이블에 예약석으로 오셨던데요.
얼핏 대화하는걸 들어봤는데 자기는 전화해서 예약까지
하고왔다는거 아니겠어요? 오오~ 여긴 진짜 방송타서
입소문이 자자한곳이구나! 하는 점을 또한번 실감하게
된순간이였지요. 일단 여기는 기다린다하면 한시간은 족히
기본으로 잡아야한다고 보더라구요. 주말같은 경우에는 또
아침 오픈도 하기전에 줄을 서서먹었다고 하더라니깐요?
그런데 그 말듣고 저도 왜 굳이 기다리면서 먹어야 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당연히 기다려서 먹어야해! 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어요. 여긴 그정도로 여의도 맛집으로
임명할수밖에 없는 고깃집이랍니다! 저희가족처럼 새해맞이로
한번 몸보신으로 여기 황소갈비 2호점 달려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