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코스 대방출!

마카오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츤데레언니입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다녀온 마카오 여행코스에대해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마카오는 마카오반도, 타이파섬, 콜로아네섬으로

이루어져있는 작은 나라인데요 작은나라이지만

그 안에는 서양에서 발달한 천묵한이나 유클리드 기하학

근대적인 지도투영법 등의 기술들이 발전해 있고 마카오

하면 제일 생각나는 카지노도 각 호텔마다 있어요!

 

처음 갔을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대충대충 여행코스를

짜고 갔지만 막상 도착하니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1~2틀이면 모든 코스를 관광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마카오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됬으면해요

먼저 진에어항공을 타고 저녁비행으로 출발을 했어요!

새벽비행기는 처음타보는거라 이런 기내식이 나오는줄은

몰랐지만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살짝 출출하긴 했었어거든요

 

저는 친구랑 2명에서 총 160만원을 들고 갔는데요 100만원은

카지노 할생각으로 들고 갔고 60만원은 경비로 생각하고 갔어ㄱ

그렇게 길고 긴 비행기 시간을 버티다보니 이렇게 마카오에 도착했는데요

확실히 밤에 도착하니 번쩍이는 높고 높은 건물들이 화려하게 보였어요

숙소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로 잡았어요 하루 당 15만원정도 했고

총 3박을 묶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그 만큼의 서비스와

시설들이 좋았기에 후회는 없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자고 나서 다음날 호텔 내에 있는 푸드코트에 가서 음식을 먹었는데요 

확실히 중국음식이다보니 한국인 입 맛에는 잘 안맞았던 것도 있지만 나름

먹을만 했어요 일본에서 먹는 그런 맛이랄까?!

첫날에는 비가 살짝 와서 우중충했지만 관광지를

도는대에는 큰 상관이 없더라구요 

처음 코스는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세나도 광장부터 시작을

헀어요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의회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마카오 관광의

시작점을 알리는 곳이라고 해요! 광장을 둘러싼 유럽풍의 건물들과 이국적인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밤과 낮의 풍경이 달라 어느때 와도

좋은 풍경들을 자아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였기에

이렇게 곳곳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날 당시에 시즌마다 꾸며놓는걸 볼 수 있었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다보면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곳들도

엄청 많이있었는데요 일단 전체적으로 색감부터가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곳들이 많기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기억에 더 남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세나도광장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에그타르트입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고 따듯하고 부드러웠는데요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세나도 광장을 지나

제가 묶는 숙소로 돌아가는길 

원 팰리스라는 마카오 호텔에 도착했어요

멀리서부터 보이는 황금빛으로 물든

호텔로 고급짐을 뛰어 넘어있다보니

안들어가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호텔 내부에 들어와 곳곳을 구경한 후 카지노에 들어와

맥주 한잔을 마셨는데요 어찌나 맛있던지 확실히 현지에서 먹는

모든것들은 그 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칩도 바꾸어 카지노도 해주었는데 생각보다 잘 따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역시 도박은 오래하면 지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땄다 싶으면 바로 빠지는게 좋아요

그래야 더 즐거운 여행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카지노를 나와

출출해져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360도 회전하는 뷔페에 도착했습니다

마카오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마카오타워에 위치한 360도 뷔페입니다

 

맛은 그적러적인데 넓게 펼쳐진

마카오의 풍경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음식의 맛이 높아지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일정을 다 돌고나서야

숙소에 와 맥주한잔을 더 먹었는데요!

 

1일차인데도 거의 다 돌아볼 정도로

작기때문에 큰 고민없이 오셔도 좋을

마카오 여행인거 같아요! 2일차는

다음 글에 소개해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